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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효능,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금일은 물의 중요성, 우리 인체에도 어떤 영향을 미치며 왜 중요하고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체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물은 우리 몸속에서 여러 신체 작용을 수행하며 건강에 관여합니다.
1. 독소 제거를 합니다.
우리의 인체는 물로 구성된 피와 혈관을 통해서 노폐물이 옮겨지고 배출이 됩니다. 따라서 물을 많이 마시면 체내에서 순환이 잘 되면서 몸속에 있는 각종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해서 깨끗하게 해 줍니다.
체내 노폐물과 독소들이 깨끗하게 제거되면 순환이 더욱 원활해져서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2. 암을 예방해 줍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소화를 돕고 암 예방을 해준다고 합니다.
물론 식사를 하면서 많은 물을 마시면, 위산액이 휘석이 되기 때문에 소화는 안 되겠지만, 식사 중 따뜻한 소량의 물을 마시면 소화에 도움을 주고, 장에 부담을 주지 않아 암을 예방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물을 식사 전에 마시면 평소보다 식사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우리 몸이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하고 식사량이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 정도가 강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물배를 채우면 금방 또 배가 고파지니깐요. 하지만 너무 안 마신다면 갈증이 배고픔으로 인식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러므로 평소 물을 많이 마시면 식욕이 억제되어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4. 생리통을 완화해 줍니다.
물의 따뜻함은 복근을 진정시켜 생리통의 고통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뜻한 차로 인해서 심신도 안정되고, 몸의 체온도 높이니 고통이 진정되는 경험은 다들 해보셨을 것입니다.
하루에 얼마의 물을 마셔야 하는가?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물 섭취 권고량은 1.5 ~ 2L라고 합니다. 보통 자신의 체중 * 30~33 mL를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몸무게가 85kg이니, 2.5L ~ 2.8L를 마셔야 할 거 같습니다. 500mL 잔으로 5번이나 6번은 물을 마셔야 하는 것이네요.
이렇게 수시로 조금씩 먹는다면 10번에서 12번 정도는 물을 마셔야 하는 거 같습니다. 이렇게 마신다면 몸의 신진대사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식사 중이나 식사 직후에 너무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는 것은 소화에 부담을 줘서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식사 후 30분 뒤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마무리
이런 물의 기능들을 보면, 물은 정말 지구 상에 중요한 원천입니다. 물이 세상에 있음을 감사하고, 그 물을 깨끗하게 재사용하는 방법들을 더 연구해야 함을 다시 느낍니다.
특히 자연적으로 미네랄과 영양분이 많은 물은 정말로 몸에 좋은 식품이자 치료제일 것입니다.
옛날에는 어디에서나 마음 편히 물을 마셨다고 합니다. 그만큼 지구가 깨끗하고 청정했으니깐요. 하지만 지금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기술이 발달하여 미래에는 어디서든 물을 자유롭게 마실 수 있는 날이 다시 한 번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