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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탄생에서 도출되는 아이디어

 

오늘은 신체 원리에 이어서 물 탄생화를 가지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탐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물은 어떻게 생성이 되었을까요?

 

예전에 다큐멘터리나 방송에서 종종 보여주긴 하였습니다.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자료들을 조사하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자료들을 조사해보니, 지구에 처음 물이 생긴 것에 대한 뚜렷한 정설은 없고 여러 가지 주장들이 있었습니다. 그 주장들에 의한 물 재사용 및 정화기술에 연계하여 아이디어 도출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설 - 화산 폭발로 인한 생성

 

태초에 지구는 가스와 수많은 큰 알갱이들이 아주 빠른 속도로 부딪치면서 생긴 열과의 반응으로 녹아버리고 그렇게 해서 쇠와 같이 무거운 물질들이 중심핵이 됩니다.

 

암석과 같은 비교적 가벼운 물질들이 바깥쪽을 에워싼 둥근 모양의 지구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안쪽은 지속해서 뭉치고 부딪히면서 계속해서 높은 온도를 지닐 수 있었습니다.

 

이런 놓은 온도를 가진 내핵 때문에, 여기저기서 일어난 화산 폭발과 더불어 빠져나온 기체들이 새로운 대기를 만들었습니다. 즉, 태초의 지구에서는 생명이 살기 힘든 곳이었습니다.

 

태초 대기는 지금과는 달리 메탄가스, 수소가스, 암모니아 가스, 그리고 수증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수증기들이 점점 더 크게 뭉쳐져서 더 지탱할 수 없게 되자 비가 되어 수 백 년 동안 끊임없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이야 그냥 글로써 표현한 부분이지만 수 백 년 동안 비가 끊임없이 오고 화산폭발을 반복했다고 하니 엄청난 재난이 아닐 수 없을 겁니다.

 

이런 내용을 본다면 성경에서 비가 계속 내린 일화는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신기한 부분 같습니다. 그리고 비가 많이 내리면서 땅 표면이 조금 꺼진 부분에 물로 채워져서 태초의 바다가 생겨났다고 합니다.

 

태초 바다는 민물 바다였습니다. 이렇게 가설들을 설명했지만 최근 과학자들은 그 당시의 지구 온도로서는 어떤 종류의 물도 남아있을 수 없었을 것이라는 이론도 있는 상태입니다.

 

어쨌든 해당 가설에서 저는 아이디어를 얻은 것은 증류수입니다. 화산 폭발과 같은 엄청난 지열로 물 증류하여 정화 시키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많은 가스를 통해 비를 내리게 하는데, 그 가스를 정화하여 비를 내리게 하는 것입니다.

 

큰 면적의 여과기를 하늘에 두고 나노기술이 발전된다면 지역마다 유동적으로 움직이면서 펼쳐서 여과 기능을 하고 또 다른 물이 나오는 지역에 가서 여과기술로 정화된 빗물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산성비와 몸에 안 좋은 중금속 비는 없어지고 지면에 떨어지는 비를 우리는 좀 더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 가설 - 혜성 충돌

 

다른 가설은 지표면을 덮고 있는 물이 혜성이 전해줬다는 내용입니다. 지구 생성 초기에는 태양계 가장자리에서 날아온 많은 혜성이 지구와 부딪쳤습니다.

 

혜성은 지구 중력에 이끌려 빠른 속도로 부딪칩니다. 충돌로 만들어내는 충격파는 굉장한 열을 만들어 내고, 혜성이 품고 있던 물은 순식간에 증발해버립니다.

 

공기는 수증기의 형태로 혜성의 물을 머금고 있다가 가끔 비가 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비가 올 때마다 낮은 지대로 빗물이 모이면서 바다가 생긴 가설입니다.

 

좀 더 설명을 덧붙이면 물이 지구 밖에서 왔다는 가설입니다. 태초 지구에 수많은 소행성과 혜성이 출동하는 대충돌기에 물이 옮겨져 왔다는 가설입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혜성에서 채취한 먼지에서 생명체 탄생의 근원이자 단백질의 주요 성분인 아미노산까지 발견하면서 혜성이 물과 생명 탄생의 근원이라는 이론이 정립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비가 내렸다는 설은 같은 거 같습니다. 첫 번째 가설과 같이 비가 내려 바다가 생기고 지구에 물이 많이 생성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당 가설로서는 별도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기는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충격파로 인위적인 정화 작용을 만드는 데 있어서 부작용이 생길 것 같아 좀처럼 좋은 아이디어는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또한 우주에 떠도는 혜성에서 물이 넘어 왔다는 가정을 생각한다면, 물의 정화기술과 활용도 우주의 선문 문물을 빌려와서 적용해야되나 라는 허구 SF 아이디어가 될 거 같아 생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설이 있었지만 그래도 신뢰성 있는 가설들을 찾아서 정리하다 보니 2개 건밖에 없었습니다. 물의 탄생을 알면 물을 이해하고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지 않을까 하며 정리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하지 못했지만, 지구의 물 탄생 가설들을 보면서 좀 더 시각이 넓어진 것에 만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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