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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물병은 안전한가?

썸머로터스 2020. 9. 1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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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물병은 안전한가?

 

지금까지 물 재사용과 물의 정화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금일은 물이 담기는 플라스틱은 어떤 역할을 하고 문제는 없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마시는 물은 페트병에 보통 담겨서 상품화되어 팔리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물병은 폴리에틸렌 테레 프탈레이트 또는 PET로 만들어집니다.

 

미국의 FDA는 PET를 승인한 후 물을 담는 많은 페트병이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페트병 제조업체는 이러한 플라스틱병을 일회용으로 만들기 때문에 영원히 지속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플라스틱병을 재사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플라스틱병을 계속 재사용하면 두 가지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병은 화학 물질을 침출할 수 있고 박테리아가 그 안에서 자랄 수 있습니다.

 

물 재사용에서도 정화의 과정이 필요하듯이 플라스틱병을 아무런 조치 없이 재사용하는 것은 안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구에 의하면 화학적 침출 결과로는 우리가 플라스틱 재사용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소량으로 발생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애리조나 주립 대학의 연구원들은 9가지 브랜드의 생수를 수집하고 병에서 방출되는 특정 화학 물질인 안티몬의 양을 측정했습니다.

 

안티몬은 일반적으로 물병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플라스틱에서 발견됩니다. 섭취하면 구토와 설사를 유발할 수 있지만 발암 물질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미국 환경 보호국은 식수에서 안티몬의 최대 농도를 6ppb로 설정했습니다. 연구진은 플라스틱병에 시작 부분에만 0.195 PPB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비교를 위해 지역 수돗물을 테스트한 결과 0.146ppb의 안티몬 수치를 발견했습니다. 결국, 별 차이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 연구는 3개월 이상 후 물에 얼마나 많은 안티몬이 침출할 수 있는지 말할 수 없지만, 그 결과는 물병을 합리적으로 사용하면 물의 수준이 안전한 것으로 간주하는 수준으로 유지 될 것을 시사합니다.

 

 

발암 가능성이 있는 DEHA도 생수에 침출된다는 보고가 있었지만, 이것도 연구결과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따라서 페트병 재사용으로 인한 침출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플라스틱 물병을 반복해서 재사용하는 경우 세균 성장이 문제입니다. 플라스틱 산업 그룹인 PET 수지 협회는 사용 후 물병을 비누와 뜨거운 물로 씻고 완전히 건조하여 박테리아를 제거할 것을 권장합니다.

 

소비자들은 내부에 긁힌 자국이 있으면 병에 박테리아가 갇힐 수 있으므로 병을 재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나는 체육관 물병을 씻지 않았고 손을 씻는 문제를 겪을 것 같지 않습니다.

 

재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좋지만, 아마도 이것을 재활용하고 대신 식기 세척기로 안전한 영구 물병을 사용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따라서 플라스틱 물병에 흠집이 있거나 씻지 않으면 재사용은 어렵고 재활용 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Practical Gastroenterology 저널에 유명한 전문가들은 병을 재활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선택이지만 깨끗하게 유지하는 한 계속 사용해도 좋다고 말합니다.

 

 

우리 집에는 어머니가 항상 병으로 물을 담고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병조차도 소독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플라스틱병을 뜨거운 물에 소독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잘못하다 플라스틱이 녹아서 우리 몸에 안 좋은 해로운 물질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조사 내용에 따르면, 플라스틱을 잘 건조하고 깨끗하게 쓰고 있다면 별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 같습니다.

 

물 재사용처럼 별도의 정화 과정처럼 세척 과정 없이 몇 번은 재사용을 해도 문제는 되지 않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플라스틱병에 균이 들어가 있는 상태라면 엄청나게 번식을 하게 된다고 예전에 한국의 기사에서 본 적이 있는 거 같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페트병으로 물을 산 것들은 먹고 버리는 것이 제일 나은 거 같습니다. 하지만 마트나 편의점에서 사는 페트병들을 많이 사용하다 보면 환경오염과 직결되는 또 다른 문제가 나오곤 합니다.

 

제일 좋은 것은 정화된 물을 병이랑 통에 담아와서 물을 끓여 먹는 게 제일 좋습니다. 자연에도 좋고, 우리 몸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점들을 생각해서 자연 생화학 분해가 되는 플라스틱병, 그리고 해초의 성분으로 만든 먹을 수 있는 물을 담는 포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전체적으로 상용화가 안 되었지만, 꼭 상용화가 될 수 있게끔 플라스틱 공정을 각 기업에서는 세워서 계획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은 국가와 세계 정책적으로 시행하여 주도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에서 기업에 지원하거나, 혜택을 줘서 자연을 생각하는 제품을 생산하게끔 유도를 하는 것이 매우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탄압하고 억압이 아닌 시장경제에 유도를 통해 기업도 발전하고 우리가 사는 지구의 자연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야말로 누구에게도 손해없는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존의 플라스틱 제조 공정의 기술을 가진 기업은 손해가 있을 수 있으니 그런 기업들이 새로운 친환경적인 플라스틱 공정을 연구하도록 지원하고 보호해주는 것이 국가가 해야 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책만 억압하고 알아서 하라고 한다면 각 단체의 이해관계로 개선되기는 힘들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 재사용을 고려한 정화방법도 중요하지만 물을 담을 수 있는 물품들도 자연적으로 정화와 분해가 되는 것들도 고려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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